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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분열증에 대한 모리타 요법

Abstract

배경

모리타 요법은 1919년 Shoma Morita (1874˜1938)에 의해 정립되었다. 그 치료는 삶에 대한 외향적인 관점을 장려하고 사회적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체계화된 행동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목적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대한 모리타 요법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

검색 전략

우리는 Cochrane Schizophrenia Groups Trials Register, Chongqing VIP Database, 그리고 Wanfang Database (2008년 7월)를 검색하여 모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또한 포함된 각 연구의 첫번째 저자에게 연락했다.

우리는 이 검색(2012년 7월) 을 업데이트하고, 리뷰의 분류 대기 항목에 결과를 추가했다.

선정 기준

우리는 모리타 요법과 다른 치료법을 비교하는 모든 무작위 임상연구를 포함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우리는 확실한 연구를 선택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균질된 양분적 데이터의 경우 무작위 효과, 상대 위험(RR), 95% 신뢰 구간(CI) 및 적절한 경우 치료 의도를 기반으로 치료를 위한 횟수 (NNT) 를 계산했다. 연속적인 데이터의 경우 가중 평균 차이 (WMD)를 계산했다.

주요 결과

12개 중간‐낮은 수준의 연구를 발견했다 (총 n=1123). 표준 요법과 모리타 요법 비교 (총 n=761명) 에서는 소모율이 매우 낮았다 (<2%, RCT 10명, RR 1.01 CI 0.4˜2.8명). 정신 건강 상태는 모리타 요법 (n=76, 1 RCT, BPRS의 >25‐30% 감소, RR 0.36 CI 0.1 ˜ 0.9, NNT 5 CI 4 ˜ 25) 으로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다. 악성 증상에 대해서는 모리타 요법을 지지하는 4개의 일관성 없는 단기 연구 데이터가 있었지만 (n=323, WMD 평균 엔드포인트 SANS ‐12.94 CI ‐21.6 ˜ ‐4.3), 이질성은 상당히 높았다 (I2 =97%). 중기 연구에서 악성 증상에 대한 모린타 요법의 효과를 보였다 (n=44, 1 RCT, RR >25% SANS 0.25 CI 0.1 ˜ 0.8, NNT 3 CI 2 ˜ 8). 모리타 요법과 표준 중재의 병용은 표준 치료에 비해 일상생활의 활동에서 상당한 개선을 보였다 (n=104, 1 RCT, WMD ‐4.1 평균 종점 ADL CI ‐7.7 ˜ ‐0.6). 재활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모리타 요법은 소실을 촉진하지 않았다 (n=302, 2 RCT, 미리 떠남에 대한 RR은 1.00 CI 0.5 ˜ 2.1). 매우 유사한 두 연구에서 모리타 요법은 BPRS 점수가 낮은 정신 건강 상태 (n=278, 2 RCT, WMD 평균 종점 BPRS ‐6.95 CI ‐9.3 ˜ ‐4.6, I2 = 0%), 통찰력 점수 (n=278, 2 RCTs, WMD 평균 종점 임상 판단 점수‐1.11 CI ‐1.3 ˜ 0.9, I2 = 0%), 사회 기능 (n=278, WMD 평균 종점 IPROS ‐18.14 CI ‐21.3 ˜ ‐15.0, I2 = 0%) 에 더 나은 효과를 보였다.

연구진 결론

정신 분열증에 대한 모리타 요법은 아직까지 실험적이다.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 및 향후 연구 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한다.

[주: 본 리뷰의 대기 구분중으로 분류되는 인용 문헌 10건을 평가할 경우, 결론이 변경될 수 있다.]

PICO

Population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El uso y la enseñanza del modelo PICO están muy extendidos en el ámbito de la atención sanitaria basada en la evidencia para formular preguntas y estrategias de búsqueda y para caracterizar estudios o metanálisis clínicos. PICO son las siglas en inglés de cuatro posibles componentes de una pregunta de investigación: paciente, población o problema; intervención; comparación; desenlace (outcome).

Para saber más sobre el uso del modelo PICO, puede consultar el Manual Cochrane.

Plain language summary

정신 분열증에 대한 모리타 요법

정신 분열증은 높은 장애 비율과 질병 부담을 가진 장기간의 만성 질환이다. 정신 분열병 치료는 이 장기간적 질병의 즉각적인 증상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의 삶의 사회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혼자서 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특히 병이 매우 심한 환자의 경우 더욱 더 그러하다. 몇 가지의 중재 전략이 있으며, 종종 환자 개인와 그의 가족 단위가 관련되어 있다. 그 중 모리타 (Morita) 요법이 한 방법이다.

모리타 치료는 동양 심리학에 기초한 체계적인 심리 요법이다. 이런 유형의 치료의 목적은 환자가 불안을 ​​완화시키고 불안감을 자연스러운 상태로 받아들이도록 환자를 격려함으로써 신경 증상을 없애는 동시에 4 단계를 통해 건설적인 행동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현재까지 정신 분열증에 대한 모리타 요법의 효과가 체계적으로 검토되지 않았다. 본 고찰은 병원 내 정신 분열증 및 비슷한 증상을 겪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모리타 요법의 효과를 분석했다.

치료 단계 및 치료 기간에 이질성을 둔 12건의 시험만을 포함했다. 6건의 연구는 맹검화 되지 않았으며 4건의 연구는 불충분한 무작위가 시행되었다. 연구 결과를 통해 모리타 요법으로 인한 초기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으나 이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에 대한 정보를 평가하지 못했다. 정신 분열증 치료에 대한 모리타 요법의 효과 평가를 위해 더 잘 고안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